충남대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대덕 연구단지 내에 위치하여 기초과학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역할로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반도체 소재·부품 산업의 중요성과 더불어 높은 해외 의존도를 극복하기 위해 본 사업단은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 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충남대 물리학과는 소자공정실, 물성분석 실험실, 광물성 측정실 등과 같은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의 공정 및 실험 실습을 위한 다수의 연구 장비 및 시설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인력 양성 사업”과 2020년에 “나노소재 기반 진화형 환경 복합센서 연구”의 주제로 중점연구소 사업을 진행하여 신진 연구 인력 양성과 석·박사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4단계 BK21플러스 사업인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 혁신 인재 양성 사업단”을 통해 양질의 대학원생 확보와 고급 인력 양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과학 발전에 더욱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본 사업단은 광학 및 반도체 분야의 융합 연구를 통한 혁신 연구 분야의 개척과 원천 기술을 확보를 목표로 석·박사급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배출하여 해당 산업 분야의 인력 부족을 해결하고, 나아가 산·학·연·관 협력 클러스터에 취업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단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전 민 용
4단계 BK21사업 광 및 반도체 소재·부품 혁신 인재 양성 사업단장